지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위한 희망나비팔찌 끼고 "잊지말자" [★SNS#]

2017-04-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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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연 인스타그램]

[사진=지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티아라 지연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위한 팔찌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달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잊지말자 #희망나비팔찌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연은 '희망나비팔찌'를 끼고 환하게 웃고 있다. 

희망나비팔찌는 나눔의집 위안부 할머니들을 후원하는 '애니휴먼'에서 판매하는 팔찌다. 해당 팔찌는 연예인들도 많이 착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18일 스포츠조선이 '[단독] 정준영♥지연 열애 중…교제 1개월째'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했다.

하지만 지연 소속사 대표는 "지연과 정준영이 여러 지인들이 모이는 모임을 통해 알게 됐고, 친해졌다고 한다. 그러나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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