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자료=잇츠스킨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4/19/20170419103146150354.jpg)
[자료=잇츠스킨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잇츠스킨(대표 유근직)은 한화 드림플러스와 함께 뷰티테크 관련 스타트업(초기 창업기업) 엑셀러레이팅 사업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엑셀러레이팅은 창업 아이디어나 아이템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업무 공간을 비롯한 인프라를 제공하거나 마케팅·홍보 등 비핵심 업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음달 8일까지 지원 사이트(beauty.dreamplus.asia)에서 모집한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이 빨리 목표를 이룰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스타트업 혁신과 잇츠스킨 노하우가 시너지를 창출하고, 더 많은 스타트업에 사업기회가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