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뷰티테크 스타트업 지원

2017-04-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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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잇츠스킨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잇츠스킨(대표 유근직)은 한화 드림플러스와 함께 뷰티테크 관련 스타트업(초기 창업기업) 엑셀러레이팅 사업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엑셀러레이팅은 창업 아이디어나 아이템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업무 공간을 비롯한 인프라를 제공하거나 마케팅·홍보 등 비핵심 업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잇츠스킨은 고객데이터 분석·활용, 사물인터넷(IoT)·웨어러블기기 등을 적용한 뷰티테크 스타트업을 선발해 지원한다. 선발 업체는 6개월간 한화생명 코워킹 스페이스에 입주해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투자 기회 등을 제공받는다.

다음달 8일까지 지원 사이트(beauty.dreamplus.asia)에서 모집한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이 빨리 목표를 이룰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스타트업 혁신과 잇츠스킨 노하우가 시너지를 창출하고, 더 많은 스타트업에 사업기회가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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