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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종 ㈜한화 대표이사(왼쪽)가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과 '나라사랑 클린하우스 시즌3'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주)한화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4/19/20170419092523739079.jpg)
이태종 ㈜한화 대표이사(왼쪽)가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과 '나라사랑 클린하우스 시즌3'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주)한화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한화는 지난 18일 서울 장교동 소재 한화빌딩 본사에서 서울지방보훈청과 '나라사랑 클린하우스 시즌3'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나라사랑 클린하우스는 ㈜한화와 서울지방보훈청이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이태종 ㈜한화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협약식 직후 보훈복지 활동인 '나라사랑 행복동행'의 일환으로 국가유공자 윤일주 씨를 방문해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 대표는 "㈜한화는 대한민국 대표 방위산업체로서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공헌에 보답하고자 꾸준히 보훈복지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