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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 세이버.[사진= 타파웨어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4/19/20170419084649257140.jpg)
프레시 세이버.[사진= 타파웨어 제공]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는 그리너리 아이템으로 야채를 보다 편하게 씻고,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무지개 조리체 보울 세트’와 ‘프레시 세이버’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무지개 조리체 보울 세트’는 트렌드에 맞게 그리너리 컬러로 새옷을 입었다. 조리체와 보울이 함께 구성돼 있어 다용도로 사용하기 좋다. 세로 틈이 있어 각종 야채나 과일을 담아 씻거나 물기를 제거하기 좋고, 씻은 재료를 옮겨 담을 필요 없이 함께 구성된 씰(Seal, 뚜껑)을 닫아 바로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다.
타파웨어 관계자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그리너리’ 컬러는 노란 빛이 가미된 녹색 계열의 컬러로 싱그러움, 생동감, 활력 등을 상징한다”며 “주방을 한층 밝혀주는 산뜻한 톤으로 주방에 활력을 더하고, 화사한 봄 식탁 연출을 도와주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그리너리 주방 아이템이 각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