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G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홍제동 김수미' 유병권이 돌아온다. 4월 19일 유병권은 23개월간의 공익근무요원으로서의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된다. 앞서 2015년 2월 14일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 유병권은 소속사를 통해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부터 전하고 싶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병권은 소집해제 된 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송민호 오늘(23일) 소집해제…"가끔 출근해서 게임만 했다" 또 터진 부실복무 의혹황정음, '모녀 호흡' 맞춘 故 김수미 추모…"선생님처럼 따뜻한 연기자 되도록 노력" 유병권은 2010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김수미 성대모사를 하는 대학생'으로 출연했다. 그 후 MBC '생방송 오늘 저녁' SBS 파워 FM '붐의 영스트리트' '이숙영의 파워FM' 등 많은 행사와 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센스 있는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수미 #소집해제 #해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