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S8’·’갤럭시 S8+’로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살라 상파울루(Sala São Paulo)’에서 현지 언론, 거래선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 S8’·’갤럭시 S8+’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브라질을 시작으로 멕시코, 칠레 등에서 순차적으로 미디어 행사를 갖고 중남미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승부를 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