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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신라호텔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4/19/20170419082413191667.jpg)
[사진=서울신라호텔 제공]
‘어번 아일랜드(Urban Island)’에서 수영을 즐기는 것은 물론 골든 아보카도와 감자튀김, 치킨 소시지를 곁들인 맥 앤 치즈 및 샐러드로 구성된 ‘어번 플레이트’와 미국 뉴욕의 대표적인 수제 맥주 브랜드인 ‘브루클린 브루어리(Brooklyn Brewery)’의 ‘브루클린 라거’ 생맥주까지 맛볼 수 있다.
어번 아일랜드는 메인풀과 키즈풀 주변의 모든 선베드 온열장치를 확충하고, 야외 곳곳에 온열히터와 난방기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시설을 재정비했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도심 속 휴식의 섬 콘셉트의 어번 아일랜드는 온수풀과 온열 매트를 갖추어 4~5월의 봄 수영이라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며 “많은 인파로 붐비는 한여름이 오기 전, 여유로운 초여름의 휴식을 만끽하고 싶은 고객을 위한 최적의 상품”이라고 밝혔다.
신속한 익스프레스 체크인과 체크아웃 서비스는 물론 조식, 라이트 스낵, 애프터눈 티, 해피 아워와 같은 하루 4번 다이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만 13세 이상 고객에 한해 출입이 가능하다.
패키지 가격은 34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