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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4/19/20170419071056968460.jpg)
[사진=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도심 곳곳을 문화예술 명소로 만들고자 그동안 서현역 로데오거리에서 개최하던 토요예술제를 야탑역 광장과 을지대 정문 앞에서도 열기로 했다.
지난 8일 시작된 올해 토요예술제는 ‘예술을 공유하다’를 주제로 이 세 곳을 차례로 돌며 오는 10월 28일까지 모두 8차례 시민 참여로 열린다.
오는 22일 열리는 토요예술제는 수정구 양지동 을지대 정문 앞에서 오후 5~7시에 진행된다.
정예은의 피아노 연주와 노래, 싱어송 라이터 임예송의 기타 연주와 노래, 전문 공연단체인 사랑가 팀의 마술쇼, 국악 뮤지컬 공연이 펼쳐진다.
이후 공연은 ▲5월 13일 야탑역 광장 ▲5월 27일 서현역 6번 출구 ▲9월 9일 을지대 정문 앞 ▲9월 23일 야탑역 광장 ▲10월 14일 서현역 5번 출구 ▲10월 28일 을지대 정문 앞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