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대통령 선거운동 이튿날인 18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역 광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선거운동 3일째인 19일 주한미국대사 대리 접견, '안보 독트린' 발표 등 안보행보를 보일 예정이라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날 오후 홍 후보는 여의도 당사에서 마크내퍼 주한미국대사 대리를 접견해 최근 한반도를 둘러싸고 고조되고 있는 북핵 위기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후 당사에서 '홍준표를 찍으면 자유대한민국을 지킵니다'라는 구호를 주제로 '안보 독트린'을 발표한다. 같은 날 오후 10시에는 KBS 1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차 TV토론회에 출연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 등과 다시 한 번 맞붙게 된다. 관련기사홍준표, 개헌 거론 한동훈 저격…"당 망쳐놓고 양심 없어"홍준표 대구시장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로 군위군 선정" #대선후보 #자유한국당 #홍준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