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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집중유세를 갖고 연설을 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4/19/20170419070245759098.jpg)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집중유세를 갖고 연설을 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9일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2차 TV토론회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4·19 혁명 57주년인 이날 오전 8시께 문 후보는 서울 강북구의 4·19 민주 묘지를 찾아 희생자들의 묘역을 참배한다.
이어 여의도 당사에서 '브라보 5060 신중년'이라는 이름으로 50~60대들을 위한 정책공약을 발표한다.
또 오전 중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을 만나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문 후보 선대위에 합류한 뒤 공식적인 지지활동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일정은 비운 채 이날 오후 10시 KBS가 주최하는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