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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19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101회에서 오은수(김영은)는 모친 박연미(양미경)를 찾아가 "고소 안 하기로 했어. 내 속이 후련할 것 같지 않아"라며 "그리고 이건 형사님한테 들었는데 빛나(박하나) 아버지가 정아 증언을 뒷받침해준 모양이야"라며 김재우(박찬환)에 대해 언급한다.
또한 김빛나가 평소에 먹지 않는 족발을 먹는 모습에 놀란 최여사(백수련)는 "너 이런거 먹지도 않는 애가 왜이래. 할미 속상하게 왜이래"라며 말린다.
이를 밀치고 족발을 먹던 김빛나는 "나 수현씨 보고싶어"라고 털어놓고, 이혼합의서를 보던 윤수현(최정원) 역시 생각에 잠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