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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가 18일 출범됐다. 임명장이 수여되고 기념촬영. (사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제공)
이날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은 선대위 산하 각 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통합된 선대위 출범식으로 대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미 선대위 조직 구성을 완료한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선거대책위원회는 지지 세력을 확산시켜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를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세종시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에는 이해찬 상임선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위원장)을 중심으로 임효림(경원사 주지), 김원식(세종시의회 부의장), 이영세(전, 충남여성정책개발원장 직무대행), 임승달(전, 강릉 원주대학교 총장)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김기수 고문단장과 고문 20명, 차성호(조직), 장철웅(청년), 정준이(여성), 이영선(법률) 등 부위원장 26명, 정종길 지역선대위원장 등 16명, 임각철 특보단장과 특보 220명, 임재권 상임특별위원장과 각급 특별위원장 200명, 이강진 상임선대본부장과 선대본부장 20명 등 각분야 지역을 아우르는 500명 규모의 선거대책위원회가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반드시 정권교체에 성공해서 대한민국의 오랜 적폐를 청산하고,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해 나가자야 한다"며 "상식과 원칙이 지켜지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은 오직 문재인 대통령만이 건설할 수 있다"고 필승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