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17일 서울 광화문 유세장에서 전국서 지지받는 대통령 될 것이라 말하는 현장을 본보가 지난 17일 오후 6시 15분쯤 촬영했다.
문재인 후보는 17일 서울 광화문 유세에서 “전국에서 지지받는 최초의 대통령이 되겠습니다”라며 “제가 더 넓게 끌어 안고 손 잡겠습니다. 국민 통합 대통령!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서문시장 찾은 안철수가 영남ㆍ보수층의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문재인 후보는 국민 통합 대통령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