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이민호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4/18/20170418180318306080.jpg)
이민호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이민호가 5월 12일 군복무를 시작한다.
18일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배우 이민호가 이날 입소 날짜가 확정됐다.
강남구청에는 현재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복무중이다.
앞서 이민호는 2006년 교통사고로 허벅지와 발목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또 지난 2011년에는 SBS ‘시티헌터’ 촬영 중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푸르납다의 전설’에서 전지현과 호흡을 맞췄다. 이후 최근에는 MBC 다큐멘터리 ‘DMZ, 더 와일드’의 프레젠터로 나섰지만 방송의 취지만을 고려해 일체의 출연료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