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 5월 12일부터 박유천과 같은 강남구청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2017-04-19 00:02
  • 글자크기 설정

이민호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이민호가 5월 12일 군복무를 시작한다.

18일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배우 이민호가 이날 입소 날짜가 확정됐다.
이민호는 오는 5월 12일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이민호는 강남구청에서 복무를 먼저 시작해, 1년 내 병무청의 지시에 따라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훈련을 받게 된다.

강남구청에는 현재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복무중이다.

앞서 이민호는 2006년 교통사고로 허벅지와 발목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또 지난 2011년에는 SBS ‘시티헌터’ 촬영 중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푸르납다의 전설’에서 전지현과 호흡을 맞췄다. 이후 최근에는 MBC 다큐멘터리 ‘DMZ, 더 와일드’의 프레젠터로 나섰지만 방송의 취지만을 고려해 일체의 출연료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