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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언니는 살아있다'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4/18/20170418152426168020.jpg)
[사진=SBS'언니는 살아있다' 방송화면 캡처]
5일 첫방송 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1, 2회(극본 김순옥/연출 최영훈)에서는 양달희(다솜 분)가 연인 설기찬(이지훈 분)의 뒤통수를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김다솜은 부잣집 막내딸처럼 보이지만 평생 가난과 함께한 인물 ‘양달희’역을 완벽하게 연기했다.
다솜은 이 날 '연기돌'다운 탄탄한 연기력을 뽐냈다. 또 극중 분노와 억울함을 교차하는 감정연기를 몸을 사리지 않으며 소화해 내서 악녀 캐릭터 변신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김다솜이 출연하는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는 인생의 벼랑 끝에서 손을 맞잡은 세 언니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워맨스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