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다솜, ‘연기돌’ 면모…新악녀 캐릭터 탄생

2017-04-19 00:0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지영 기자 =
 
이미지 확대
[사진=SBS'언니는 살아있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언니는 살아있다' 방송화면 캡처]


5일 첫방송 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1, 2회(극본 김순옥/연출 최영훈)에서는 양달희(다솜 분)가 연인 설기찬(이지훈 분)의 뒤통수를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김다솜은 부잣집 막내딸처럼 보이지만 평생 가난과 함께한 인물 ‘양달희’역을 완벽하게 연기했다. 

다솜은 이 날 '연기돌'다운 탄탄한 연기력을 뽐냈다. 또 극중 분노와 억울함을 교차하는 감정연기를 몸을 사리지 않으며 소화해 내서 악녀 캐릭터 변신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김다솜이 출연하는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는 인생의 벼랑 끝에서 손을 맞잡은 세 언니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워맨스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