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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세드림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브랜드 통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세드림의 컬리수와 모이몰른, 플레이키즈 프로 3개 브랜드는 고객 사은품을 자체 제작해 준비했다.
프렌치 감성 아동복 브랜드 컬리수의 경우 8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프렌치 투명 우산’을 증정한다. 투명소재로 제작돼 비 오는 날 아이들의 시야를 막지 않으며, 천 위에는 동물 캐릭터와 왕관 등 다양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
북유럽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은 8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을 위해 ‘차량용 동물 캐릭터 햇빛 가리개’를 준다. 강력 자석으로 자동차 철제 프레임에 쉽게 부착 가능하고, 암막 원단으로 제작돼 햇빛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사용 후에는 부착돼있는 끈으로 손쉽게 정리하고 보관 가능하다.
행사 시작 날짜는 브랜드별로 플레이키즈 프로가 오는 19일, 컬리수 20일, 모이몰른 27일이며, 사은품은 소진 시 종료된다.
한세드림 마케팅팀 은수빈 팀장은 “올해 통합 프로모션은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앞두고 고객님들께 보다 실용적인 제품을 드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매장에서 오셔서 다양한 자체 제작 선물들도 받고, 특별한 추억도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