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너 할래 샴페인 할래? 비스타 워커힐 서울, 로맨틱 객실 패키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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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스타 워커힐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최근 리뉴얼 오픈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이 두 타입의 신규 패키지를 준비했다.

바로 로맨틱한 디너 코스가 준비되는 ‘어 나이트 포 로맨스(A NIGHT FOR ROMANCE)’ 패키지와 프리미엄 소셜 라운지 바 ‘리바(Re:BAR)’를 이용할 수 있는 ‘리바 나이트(Re:BAR Night)’ 패키지다. 

먼저 어 나이트 포 로맨스 패키지는 비스타 딜럭스 룸 1박과 함께 로맨틱 V 디너 및 하우스 와인 2잔, 객실 내 풍선 데커레이션이 포함된다.

디너는 화이트 엔초비와 프로슈토를 곁들인 카프레제, 셰프 추천 수프, 안심구이, 티라미수, 커피 또는 차등 총 5코스이며 패키지 가격은 39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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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 나이트 패키지는 비스타 딜럭스 룸 1박과 함께 G.H. MUMM 샴페인 1병과 치즈 플레이트가 포함된 리바 나이트 세트(Re:BAR Night Set), 워커힐 라이브러리 커피 3잔이 제공되며 가격은 35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두 패키지 모두 오는 12월 31일(12월 24일, 31일 제외)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패키지 이용객은 시그니처 보타닉 가든 스카이야드 입장, 웰니스 클럽 내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