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일동에스테틱스 필러 '네오벨' 첫 모델 발탁

2017-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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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에스테틱스 '네오벨' 광고모델 배우 공승연 [사진=일동에스테틱스 제공]

일동에스테틱스 '네오벨' 광고모델 배우 공승연 [사진=일동에스테틱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일동홀딩스 자회사인 일동에스테틱스(대표 윤석호)는 자사의 주름개선용 히알루론산 필러 '네오벨'의 첫 광고모델로 배우 공승연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사랑스러우면서도 다양한 매력을 지닌 대세 배우 공승연과 네오벨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지고, 필러에 관심 많은 20대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것으로 판단해 네오벨 첫 얼굴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공승연은 이달 지면광고를 시작으로 네오벨 홍보에 들어갈 예정이다.

네오벨은 일동에스테틱스가 자체 개발한 필러다. 제품명은 새로움을 뜻하는 '네오(Neo)'와 아름다움을 뜻하는 프랑스어 '벨(Belle)'의 합성어로 '새로운 아름다움'이란 의미를 지닌다. 볼륨·스킨·엣지·컨투어 4종으로 출시됐으며, 각각 히알루론산 입자 크기와 사용 형태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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