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경기 시간이 변경됐다. KBL은 17일 "오는 23일 열리는 2016-2017 KCC 챔피언결정전 2차전 시간이 오후 5시에서 오후 3시 2분으로 당겨졌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KBS-1TV 생중계 관계로 시작 시간이 변경됐다. 안양 KGC인삼공사가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했고, 상대 팀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2차전 경기 장소는 인삼공사의 홈구장인 안양체육관이다. 관련기사kt, 18~20일 홈 3연전 장애 체육인 시구추신수, 시즌 1호 홈런·2루타·5타점…TEX는 ‘끝내기 역전패’ 인삼공사의 결승전 상대 팀은 서울 삼성과 고양 오리온의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승리 팀으로, 3차전까지 삼성이 2승1패로 앞서 있다. #2차전 #챔피언결정전 #프로농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