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대우조선해양의 두 번째 사채권자 집회에서도 채무조정안이 가결됐다.
17일 대우조선해양은 찬성채권액이 출석 사채권 1782억 912만9000원 중 98.99 %으로 채권재조정 및 출자전환건이 원안대로 가결 됐다고 밝혔다.
앞서 첫 번째 사채권자 집회(7월 만기·3000억원)에서 찬성률 99.9%로 채무재조정안이 이뤄졌다.
17일 대우조선해양은 찬성채권액이 출석 사채권 1782억 912만9000원 중 98.99 %으로 채권재조정 및 출자전환건이 원안대로 가결 됐다고 밝혔다.
앞서 첫 번째 사채권자 집회(7월 만기·3000억원)에서 찬성률 99.9%로 채무재조정안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