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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4/17/20170417144736429422.jpg)
[고양시제공]
‘BUT 우리는 벗’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은 단순한 1:1 학습 멘토링이 아닌 1:3 학습을 기본으로 한다.
▲평등권 ▲노동권 ▲환경권 등 청소년의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청소년 권리와 의무에 대해 배우고 나아가 멘토와 멘티가 진정한 벗으로 거듭나도록 하는 관계형성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지난 16일 마두청소년수련관 2층 강당에서 프로그램 참가 멘토들을 대상으로 사회참여 교육 및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다양한 분야의 대학생 멘토단이 구성돼 있으며 오는 20일까지 청소년(13~17세) 멘티 30명을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멘토링 참가 청소년들에게는 위촉장 수여와 사회참여 활동에 따른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된다.
마두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과 권리신장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