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11번가, 예년보다 이른 '어린이날 기획전' 실시

2017-04-1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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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1번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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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SK플래닛의 11번가는 어린이날 기획전 ‘해피칠드런스데이’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 대상 선호도가 높은 ‘공룡 변신 로봇’부터 새롭게 뜨고 있는 ‘스마트 코딩로봇’까지 캐릭터 완구∙블록∙승용차∙도서∙디지털 제품 등 30여 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코딩교육 로봇 ‘대시앤닷’(27만8000원) △‘실바니안 초콜릿 토끼 이층집세트’(5만9900원) △야외승용완구 ‘21st 스쿠터’(3만9800원) △킥보드와 밸런스바이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하이웨이 프리크’(10만4000원) △운동능력과 학습에도 도움을 주는 ‘3in1 액티비티 오션+액티비티 가든’(14만9000원) △색감과 창의력을 높여주는 ‘아쿠아비즈’(4만5500원) △‘토미카 어드벤쳐 마운틴’(7만5900원) 등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다음달 5일까지 기획전 기간 내내 △하루에 3회 이용 가능한 20% 상품 쿠폰(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할인)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000원 할인 레고 전용 쿠폰 △7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 받는 카봇 쿠폰도 제공된다.
 
11번가는 5월 첫 주 ‘황금연휴’를 앞두고 고객들의 야외 활동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 예년보다 일주일 빨리 ‘어린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실제 최근 2주간(4월 1일~4월 14일) 완구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9% 증가세를 보이는 등 어린이날 선물을 미리 구비해 놓으려는 '얼리버드형' 고객도 늘고 있다.

SK플래닛 11번가 박준영 본부장은 “고객들이 좋아할 만한 최고의 가성비를 갖춘 ‘완소템’ 장난감만 골라 선보인 이번 기획전이 전통적으로 쇼핑 비수기인 4월의 소비 불씨를 되살리는 촉매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완구 선물을 받는 연령층의 니즈와 트렌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인기 제품을 빠르게 선순환 시킬 수 있도록 유통 체계를 강화하고, 제조사와의 협력을 통해 11번가만의 특화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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