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개장 앞둔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5성 등급 획득

2017-04-1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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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호텔 앤 리조트가 17일 5성급 현판식을 개최했다.[사진=파라다이스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동북아 최초의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에서 운영하는 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가 국내 호텔 최고 등급인 '5성'을 획득했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17일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파라다이스그룹 전필립 회장을 비롯해 정연수 부회장, 최윤정 이사장, 장종욱 호텔 총지배인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 5성 등급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는 총 711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슐랭 2스타에 선정된 ‘임페리얼 트레져’를 포함한 7개의 레스토랑과 바(bar), 3개의 라운지, 실내외 수영장, 스파, 사우나, 피트니스, 키즈존, 텐핀스(볼링장), 소니플레이스테이션존 등 시설을 두루 갖췄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이번 호텔 5성 등급 획득과 파라다이스시티 오픈을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6월 22일까지 5가지 종류의 패키지로 구성된 ‘디스커버 더 파라다이스(Discover the Paradise)’를 선보인다.

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예약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전필립 회장은 “최고급 호스피탈리티 시설에 걸맞는 5성 등급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파라다이스시티를 통해 고객들에게 품격 있는 서비스와 차별화 된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이날 현판식에 맞춰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파라다이스 카지노’를 오픈했다. 4월 20일에는 파라다이스시티의 오픈을 축하하는 다양한 기념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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