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17 농식품 수출정책’ 최우수 선정

2017-04-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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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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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경상북도 상주시는 ‘2017 농식품 수출정책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돼 상사업비 7500원을 받는다.

지난 12일 발표된 경상북도 수출우수시군 평가에서 상주시는 적극적인 수출정책 동참과 실질적 수출확대 및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으며, 향후 경상북도의 수출을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수출실적, 예산지원, 해외시장개척 노력 및 기관장 관심도를 높이 평가했으며, 상주시는 지난해 대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로 선정됨으로서 명실상부한 수출선도 도시로써 자리매김해 대한민국 수출농업의 선구자임을 천명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평가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인 수출확대가 더 중요하며, 수출기반조성 및 수출확대를 통한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해외바이어 초청, 해외시장개척, 수출업체간 유대강화를 통한 농가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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