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1기 굿스타터에는 총 4백여 팀이 지원하여 약 4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서류 평가, 방문 평가, 발표 평가 등을 통해 사회공헌 4팀, 창의비즈 4팀, 혁신기술 1팀 등 총 9팀이 최종 선발됐다. 이번 선발 과정에서는 재단 실무자가 해당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아이템의 시장성, 기술적 역량, 기업가 정신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했다.
‘윤민창의투자재단’은 선발된 스타트업 각 팀당 5000만원을 투자를 집행한다. 앞으로도 ‘윤민창의투자재단’은 스타트업의 사업 초기 자금 문제를 해결해주고 도전정신을 가진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혁신 창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재단은 상,하반기 1회씩 매년 2회 지원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제2기 굿스타터는 올 하반기에 선발할 계획이다.
메가스터디그룹 손주은 회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을 가진 청년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