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대우조선해양의 첫 번째 사채권자 집회에서 채무조정안이 가결됐다.
17일 대우조선해양은 서울 다동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첫 번째 사채권자 집회(7월 만기·3000억원)에서 참석 채권액 2403억5800(총 사채권 중 80%)만원 가운데 2403억4700만원이 찬성(찬성률 99.9)%로 채무재조정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집회에 출석한 사채권자 수는 서면으로 의결권을 행사해 주신 사채권자분들을 모두 포함하여 총 22명이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찬성채권액은 전체 사채권 3000억원의 80.12%”라며 “이에 따라 채권재조정과 출자전환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라고 말했다.
17일 대우조선해양은 서울 다동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첫 번째 사채권자 집회(7월 만기·3000억원)에서 참석 채권액 2403억5800(총 사채권 중 80%)만원 가운데 2403억4700만원이 찬성(찬성률 99.9)%로 채무재조정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집회에 출석한 사채권자 수는 서면으로 의결권을 행사해 주신 사채권자분들을 모두 포함하여 총 22명이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찬성채권액은 전체 사채권 3000억원의 80.12%”라며 “이에 따라 채권재조정과 출자전환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