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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이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4/17/20170417105316620003.jpg)
[사진=임이슬]
아주경제 임이슬 기자 =올해 들어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은 400만 868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89만 9115명보다 2.6% 증가한 수치로, 중국인 관광객은 지난해에 비해 급감했지만 내국인 관광객과 동남아시아 관광객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중국인이 줄어든 따뜻한 4월의 제주도는 볼거리도 다양한데, 그중 산방산 유람선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인 용머리해안, 산방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번에 둘러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운항 시간은 1항차 - 11:00~12:00 2항차-14:10~15:10 3항차-15:20~16:20 로 소요시간은 약 50~60분 정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