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신체 및 정신 건강을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특히, 능곡동에 거주하는 장애인, 독거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이 안정을 찾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지연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을 진행하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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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지역사회보장협의체]](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4/17/20170417104608257420.jpg)
[능곡지역사회보장협의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