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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영평리에서 첫 모내기를 하는 모습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충북도 첫 모내기가 4. 17일 충주 대소원면 영평뜰(영평리 135-3)에서 쌀 전업농 어한우(58세)씨가 처음 실시함으로써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었음을 알렸다.
이번 첫 모내기를 실시한 어한우 농가는 총 논 경작면적 10㏊중 1.3ha(3,969평)에 중만생종 추청벼를 재배하여 농번기 노동력 분산과 추석이전 햅쌀용으로 수확 판매함으로써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