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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4/17/20170417085115516397.jpg)
[사진=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걸스데이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 활동을 마무리했다.
걸스데이는 17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라는 "활동 첫 번째 주부터 정신없이 스태프들과 함께 3주를 달려왔다. 함께 고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바쁘지만 정말 재밌게 활동했다. 앞으로도 예능, 연기 등 다방면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걸스데이는 지난달 27일 1년 9개월 만에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로 컴백. 발매 직후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활발한 방송활동과 팬 사인회 프로모션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7년 차 걸그룹의 변함없이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이에 민아는 "멤버들이랑 사랑하는 팬들 얼굴 보는 매 순간이 행복했다. 앞으로 걸스데이 멤버 개인 활동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혜리는 "오랜만에 나온 앨범이라 팬들만 날 생각에 설레서 쇼케이스 하기 전날 잠도 설치고 많이 떨렸다. 아침 일찍부터 음악방송에 나와서 응원해준 팬분들 덕분에 힘내서 활동할 수 있었다. 팬들에게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이 담긴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영화, 드라마, 예능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