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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4/17/20170417085153744214.jpg)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노홍철은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나귀 당나귀 당나귀 당나귀 당나귀 당나귀 당나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귀여운 당나귀를 바라보며 즐거운 미소를 짓고 있는 노홍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노홍철의 미소에서는 '행복'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앞서 노홍철은 자신이 진행하는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아이를 키우는 게 힘들지만 그런데도 더 낳고 싶다는 한 청취자의 이야기에 "저도 당나귀 한 마리 더 입양할까 생각 중이다"라며 당나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노홍철은 최근 미국에서 만난 당나귀와 인연이 닿아 공식 입양,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