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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스페셜'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4/17/20170417074913307388.jpg)
[사진='SBS스페셜'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성신제 지지스코리아 대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는 실패를 극복한 성 대표의 인생 스토리가 다뤄졌다.
하지만 미국 피자헛 본사의 변심으로 그는 고비를 맞았고, 1998년 '성신제 피자'로 재기를 노렸다. 녹차가 함유된 도우, 김치·불고기 등 한국적 토핑은 성신제 피자의 차별화 전략이었고 전국에 34개의 지점을 내는 등 성공 가도를 달렸다.
성 대표는 현재 지지스 컵케익 1호점을 열고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