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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 영상이동]
17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01회에서 박복애(김미경)가 이상 증세를 보이기 시작한다.
김자경(하연주)이 "너희 엄마 정상아니야"라고 말하지만, 서석진(이하율)은 "참 잘나셨어. 김자경씨"라며 이를 무시한다.
하지만 서석진은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주방에 온 박복애가 "자경이 나오라고해서 아침 먹어. 다 해놨으니까. 하윤이 일어났니?"라며 과거 이야기를 꺼내자 건강에 이상이 생겼음을 느끼게 된다.
한편, 사랑으로 한 아이를 키운 여자가 아역스타로 성공한 아이를 되찾으려는 비정한 친모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