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송혜교와 수지는 각각 자신의 SNS에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추모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날 수지는 '리멤버 2014.4.16'이라는 글과 함께 노란 리본과 바다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아울러 가수 겸 방송인 윤종신은 2015년 세월호 2주기에 올렸던 게시물을 다시 공유해 화제가 됐다.
한편 이날 가수 선미, 이승환, 솔비, 배우 김새론, 윤균상, 도희, 이동휘 등도 각자 자신의 SNS에 세월호 참사 3주기 희생자를 애도하는 사진과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