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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와이트리미디어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4/15/20170415134905892500.jpg)
[사진=와이트리미디어 제공]
[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김재영이 송지은의 키다리 아저씨가 될 예정이다.
그는 “정현태라는 역은 송지은과 어릴때부터 친구인데 옆에서 지켜보다가 짝사랑은 아니지만, 이유미가 차진욱과 로맨스가 나올 때 질투를 하게 되고 그러면서 유미를 다시 보게 되고, 옆에서 지켜봐주고 위로해주는 그런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김재영은 유미(송지은 분)의 둘도없는 절친이자, 맥주먹는 책방 주인 정현태 역을 맡았다.
한편 ‘애타는 로맨스’는 원나잇 스탠드로 만난 두 남녀가 3년 후 우연히 워커홀릭 까칠 본부장과 그의 회사 사내식당 신참 영양사로 재회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4월 17일 밤 9시 OCN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