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서석권)가 최근 이마트 산본점의 적극적 협조에 힘입어 출입구 상단 외벽에 빔 프로젝터를 이용,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로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이마트에서는 스크린 대신 건물 외벽에 이미지를 비추고 스피커의 음향을 통해 오가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이마트 산본점은 지금까지 쇼핑카트 손잡이 문구 삽입 및 전광판을 이용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에 앞장서 왔고 불조심 강조의 달 포스터 및 사진전 작품 전시에도 적극 협조함으로써, 공익을 위해 앞장서는 기업으로의 모습을 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