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으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에스아이티글로벌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개선 기간 11개월을 부여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이에 내년 3월 12일부터 일주일 안에 개선계획 이행내역서와 계획 이행 결과에 대한 전문가의 확인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거래소는 서류 제출일부터 15일 안에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결정하게 된다.관련기사금감원 "대체거래소 일시적 급등락 반복, 추종 매매 주의"거래소 등 증권 유관기관, 산불 피해지역 5억원 긴급 지원 #개선 #거래소 #에스아이티글로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