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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어린이날을 맞아 식품안전보호구역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431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선다.
식품안전보호구역은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근거, 학교주변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판매 환경조성을 위해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미터 범위 안 구역을 말하며, 안산시는 75구역 431개소의 조리·판매업소를 관리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등 어린이 식생활 안전 점검·홍보 캠페인을 강화해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성 확보와 어린이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