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학교주변 판매업소 일제점검

2017-04-1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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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어린이날을 맞아 식품안전보호구역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431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선다.

식품안전보호구역은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근거, 학교주변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판매 환경조성을 위해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미터 범위 안 구역을 말하며, 안산시는 75구역 431개소의 조리·판매업소를 관리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7개반 14명 점검반을 공무원, 어린이 전담관리원으로 꾸려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및 진열·판매, 식품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등 어린이 식생활 안전 점검·홍보 캠페인을 강화해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성 확보와 어린이 건강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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