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BMW 그룹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전주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전북 전주시에 문을 연 BMW 모토라드 전주 전시장은 지상 1층, 면적 198㎡(약 60평), 정비실 132.01㎡ (약 40평)의 규모로, 10대의 모터사이클을 전시할 수 있다. 전주 수입차 대로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며, 전북 유일의 BMW 모토라드 전시장으로 지역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BMW 모토라드는 이번 신규 오픈으로 전국에 총 10개 딜러와 15개의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경기도 이천에 문을 연 브랜드 문화체험 공간 ‘카페 모토라드’도 라이더와 일반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