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디아지오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디아지오가 홈술족 공략에 나섰다.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지난 해 10월 출시된 조니워커 레드 레이블 200ml에 이어 블랙 레이블 200ml 소용량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가볍고, 귀여워진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으로 혼술을 즐기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조니워커의 노력을 담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특히, 패키지 안에 레시피와 레몬시럽을 함께 제공하여 집에서도 누구나 쉽고, 맛있게 ‘조니레몬’ (조니워커 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 200ml 제품은 편의점 기준 소비자가격 1만 6000원대로 4월 12일부터 전국 편의점 및 할인 마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