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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의원]
특히 일반적으로 대선공약에 포함되기 어려운 지역 현안인 ‘동두천 국가산업단지와 연천 국립 제3현충원 설립’이 홍준표 후보의 핵심공약으로 당당히 포함돼, 김성원 의원의 노력이 더욱 빛났다는 평이다.
발전이 시급한 동두천의 미래 먹을거리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유치의 발판이 되는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추가시켰다.
동두천 국가산업단지는 상패동 일원에 약 10만평 규모이며, 현재 KDI(한국개발연구원) 예비타당성 평가 중으로 조성 시 도로확장, 전철증편 등 SOC 확충, 일자리창출 등 약 863억원의 지역 경제 발전 효과가 기대된다.
연천의 경우 통일한국의 중심도시, 순국선열을 모시는 호국도시로 부각시키기 위해 국립 제3현충원 설립을 공약사항으로 포함시켰다.
대선 이후 10만기 규모(약 30만평)의 국립 제3현충원이 조성이 추진되면 일자리 창출, 생산규모 확대, 도로·철도 등 SOC 기반을 확보하며 2,168억원의 경제효과로 미래 연천의 일자리와 먹을거리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김 의원은 “경기 북부권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면서, “경기 북부권에 거주하시는 주민들께서 다시 자유한국당을 바라봐주시고, 홍준표 후보를 선택해 반드시 대선 승리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선기획단과 경기도당 북부권 선거대책위원장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를 고민하고 정책 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동두천 국가산업단지와 연천 국립 제3현충원이 자유한국당 대선공약에 포함된 만큼 반드시 대선에 승리한 이후 의정활동을 통해 획기적인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