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시범 테스트는 20일부터 26일까지 안드로이드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19일까지 테스트 참가자 모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메이플블리츠X’는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실시간 전략배틀 모바일게임으로, 원작 영웅들의 다양한 스킬과 몬스터, 캐릭터들을 활용한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대결’ 등 풍성한 콘텐츠를 갖췄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메르세데스’, ‘팬텀’, ‘오즈’, ‘카이린’, ‘데몬슬레이어’ 등 총 다섯 영웅들이 등장하고, ‘골렘의 사원’, ‘루디브리엄’, ‘오르비스’, ‘저주받은 신전’ 총 네 개의 맵이 공개된다. 특히 PvP(Player vs Player) 대전을 비롯해 ‘연습’ 및 ‘던전’ 모드, ‘몬스터파크’ 등 다양한 재미 요소를 경험해볼 수 있다.
‘메이플블리츠X’는 연내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게임 정보와 2차 시범 테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