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에 위치한 (주)에너지로드는 2013년 창업한 태양광 발전용 통신기능을 구비한 접속반 개발 업체로, 2016년 5월 인천대 창업지원단에서 운영하는 창업아이템사업화에 선정되어 정부지원금 4800만 원을 지원받아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으며, 약 96억 원(2016년 기준)의 매출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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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너지로드 발전기금 기부 사진(사진 좌에서 우로 박미진 인천대 대외교류처장, 이완구대표, 정영식 인천대 창업지원단장)[사진=인천대]
이 대표는 “인천대 창업지원단을 통해 사업 확장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중장년 및 청년 근로자를 골고루 채용하여 사회적으로 대두된 실업문제 해결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