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사임당 빛의 일기' 23회에서는 사임당(이영애)과 함께 어진을 그리는 이겸(송승헌)의 모습이 그려진다.
"의성군을 신가 사임당과 함께 공동 주관화사로 명하노라"
이겸은 중종(최종환)의 명으로 공동 주관화사가 되어 사임당과 함께 어진을 그리게 된다. 중종은 민심을 사로잡은 사임당을 이겸과 함께 찍어낼 계획을 짠다.
하지만 광화문에서 완성된 어진이 공개되고 백성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낸다.
한편 '사임당 빛의 일기'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