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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이 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시민이 함께하는‘감동365 범시민 의식실천운동’추진과 인구 30만의 도시에 걸 맞는‘사회기반시설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등 양주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 했는데 벌써 1년이 지났다”며 감회를 밝혔다.
양주시는 그동안‘경제활동 친화성 평가’최우수 등급을 받아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했고 감동365운동을 통해 시민들의 신뢰를 높였으며 지방채 상환을 통해 재정 건전성도 강화 됐다.
또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성 평등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ㆍ사회 참여 확대, 시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 돌봄에 대한 지역사회 책임강화, 지역사회 여성활동 확산 등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았다.
이성호 시장은 “양주 옥정신도시 입주를 시작으로 다가올 인구 30만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올해를 사회기반시설 조성 원년의 해로 삼고 관련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양주시가 인구 30만을 넘어 경기북부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언론인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