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0일 김해시에서 열린 ‘가야문화축제’ 행사장에서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는 김해시청, 가스안전공사와 함께 행사장 이동식 음식부스에 설치된 가스시설에 대해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전개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가스공사는 지자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가스사고 없는 지역축제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가스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가스공사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조8270억원…1년새 78.5% 증가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미수금 14조원 넘을듯…단독으로 해결 못해" #가스공사 #가스안전 #지역축제 #가야문화축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