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아버지와 로이킴 사진=로이킴 SNS ]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가수 로이킴이 방송을 통해 자신의 아버지를 소개했다. 로이킴은 10일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언급했다. 로이킴은 막걸리 제조업체 회장을 역임한 아버지에 대해 “지금은 회장직에서 물러나셨다”고 설명했다. 이에 안정환이 “로이킴 때문에 그 막걸리를 마셨다. 이제 다른 막걸리를 마셔야겠다”고 하자, 로이킴은 “아직 관련은 있다”고 말하며 쑥스럽게 웃었다. 앞서 로이킴은 지난해 8월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아버지와 나’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했다. 관련기사‘사전MC계의 유재석’ 'MC 딩동, 놀라운 수입 공개KBO, 박용택 등 2017년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10명 확정 방송에서 로이킴 아버지는 “로이킴의 어린 시절을 함께 하지 못했다. 바빴다”면서 아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냉장고를부탁해 #로이킴 #로이킴아버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