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는 김중로 국민의당 의원과 의원과 정종섭 자유한국당 의원이 공동 주관하며,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전문건설 패러다음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건설 시공을 책임지는 전문건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주제발표는 박선구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맡아 ‘4차 산업혁명 시대로의 전환기에 건설환경 변화에 대응한 전문건설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이어 토론 좌장에는 이현수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나서며, 패널로는 △조훈희 고려대 건축사회환경공학부 교수 △안용한 한양대 건축학부 교수 △김성일 국토연구원 주택토지연구본부장 △김영윤 보강기술 대표이사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