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C 딩동 개인 SNS]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사전MC계의 유재석'으로 통하는 MC 딩동의 놀라운 수입이 공개됐다. MC 딩동은 과거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서 자신의 수입을 공개했다.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MC 딩동은 가수 쇼케이스 등의 행사에서 사전 MC로 맹활약 중이다. 당시 MC 딩동은 ‘한 달 수입이 얼마냐’는 질문에 “이 질문이 나올 줄 알고 내 수입을 점검해봤다. 세무사에게 물어봤다는데 상위 0.5% 안에 든다더라”고 말했다. 관련기사KBO, 박용택 등 2017년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10명 확정유럽투어 신인왕 왕정훈, 스포츠 안경 CSE와 스폰서 계약 MC 딩동은 지난 1월 종합편성채널 MBN '동치미'에 출연해 “쌍둥이를 낳자마자 수입이 4배로 증가했다. 대신 수입이 늘어난 만큼 회식도 증가했다”고 말했다. #박명수 #사전MC #MC딩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