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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로레알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로레알코리아(사장 겸 대표이사 얀 르부르동)와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김영남)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 '워킹맘, 두번째 아름다운 선택'의 2017년도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워킹맘, 두번째 아름다운 선택은 결혼이나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로레알의 사회공헌사업이다. 2009년 첫선을 보였으며 2011년부터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와 공동 교육을 시작했다. 2011~2016년 사이 396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304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1차 교육인 e-커머스 마케팅 실무 교육은 5월 12월부터 7월 25일까지 이뤄진다. 모집 인원은 총 25명이다. 다음 달 8일까지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www.sbwomen.or.kr)에서 지원을 받는다.